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피탈리즘 II (문단 편집) === 자본가 캠페인 === 기업가 캠페인을 완료한 플레이어들이, 시나리오의 목적에 맞게 게임의 모든 기능을 사용해서 [* 종종 일부 품목 생산을 금지하는 시나리오나 주식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자유롭다] 캠페인이 제시한 목적을 달성하는 말 그대로 '싱글플레이' 이다. 시나리오는 20개가 존재한다. * 세계를 당신의 손안에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는 캠페인. 시작할 때부터 높은 수준의 PDA와 노트북 기술을 가지고 시작한다. [* 두 제품은 지역 경쟁업체의 경쟁도 없으므로 한동안 상당 수준의 폭리를 취하는게 가능하다.] 현금 5천만 달러로는 중간재를 전부 직접 만들어 낼 수 없는데, 일부 부품은 외부에서 구입해서 제품을 만들어 수익을 낸 다음 이후 원료를 자급시키면 수월하다. 컴퓨터 관련 제품은 PDA와 노트북 이외에도 프린터, 일반 컴퓨터가 있는데, 이들 제품은 약간의 기술 연구와 광고를 이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판매를 해야 한다. 늦게 클리어 할 수록 경쟁업체의 역량이 강해지므로 불리하다. 시나리오에서는 컴퓨터 관련 제품 시장의 독점,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 * 디저트 사업 어느 지역에서 디저트를 파는 중소기업을 운용하는 기업으로 시작한다. [* 강소기업이 이런 느낌이라는걸 보여주려는 건가보다.] 주인공은 좋은 품질의 재료를 기반으로 한 도시에서 일부 디저트를 독점에 가깝게 판매하며 괜찮은 이윤과 많은 재산을 모았다. 주인공은 좀더 사업을 확장헤 디저트 시장 자체를 전부 지배하고 싶어하는 야망을 가진다는 이야기. 다른 제품과 다르게 스낵, 디저트 산업을 독점해야 한다. 주식 시장을 이용할 수 없는데, 많은 자금으로 타 기업을 합병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 기업 상황을 보면 7억 6천만 달러라는 자본가 시나리오에서 제일 많은 자금을 가지고 시작하며, [* 단기간에 농장을 늘리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시나리오에서 주어지는 자금으로 충분하다.] 시작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품질이 뛰어나다. [* 다만 독점을 가능하게 할 정도의 대규모 공급 능력이 안된다. 그게 제일 큰 핸티캡.] 필요한 원료를 제 날짜에 맞춰 재배를 시작하고 수확하는 것, 충분한 양을 꾸준히 공급하는게 중요하며 질을 높여 경쟁우위를 갖거나, 아니면 높은 광고지출과 저가판매를 혼용해 타 기업을 말려 죽이는 공격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목표만 달성하면 되며, 필요할 경우 다른 제품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는 꼼수를 부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시나리오의 원래 구성 의도와는 좀 다른 진행이 될 듯.] 스낵, 디저트 제품시장의 독점, 및 연 이익이 5억 달러가 되어야 한다. * 신흥 도시 서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의 CEO가 되어 진행한다. 서울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판매 시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일찍이 눈여겨 보았던 타이페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이야기. 시나리오 소개만 믿고 상당히 건실한 기업의 이야기를 떠올렸다면 실망하게 될 텐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현굼 보유량이 천만달러인 작은 기업이라 초기 적자를 감수하고 시장 확장을 과감하게 할 수 없다. [* 잘못하면 오늘 내일 하다가 파산..] 2. 1번에서 말한 현금조차도 자기자본이 아니고 은행빚이다. [* 게다가 보유현금보다 더 많은 빚을 떠안고 시작한다...-ㅅ-...] 3. 추가 자금 대출이 가능하지만 이미 한도초과에 근접해 더 빌려봐야 크게 의미없을 정도이다. 4. 경영 상황을 보면 규모에 맞지 않게 생산하는 제품도 쓸데없이 많고[* 제약제품 3개, 양말, 가죽지갑] 생산하는 상당량의 원자재 및 제품은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아 낭비되고 있다. 5. 자사 제품의 경쟁력이 별로 없고, 수입의 적지 않은 부분을 타 기업 제품과 항구 물건에 의존한다. 게다가 이런 것들도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위태롭다. 6. 경쟁기업들의 자금력이 강력하고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만한 물품들이 이미 팔리고 있다.[* 레드오션이라는 이야기] 불황이기 이전에 자기업의 능력부터 의심해봐야 할것 같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는게 아닌데, 일단 적게나마 수익이 나고 있고[* 위태롭지만 잠깐동안은 흑자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생각해볼 시간이 있다. 나중에 가면 알겠지만 시나리오 19같이 시작부터 진짜 망하기 일보직전인 시나리오랑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쓰임새있는 화학광물이 나오는 광산도 하나 가지고 있으며, 시장조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경쟁기업이 진출하지 않은 시장도 꽤 있다.[* 식료품이나 화장품같이 아예 군소업체만 있는 시장도 있고 향수나 세정제, 치약같이 한 도시에서는 경쟁기업이 강세를 보이는데 다른 도시에서는 지역 군소업체만 있다던가 하는 식이다.] 화학광물을 이용해서 경쟁기업이 없는 시장으로 진출해 수익을 늘려 나가는 방법이 좋은데 이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나리오 클리어가 가능하다. 2번이 좀 더 수월하다. 1. 경쟁기업이 잠식하는 기존 시장에 끼어들어가 출혈경쟁을 한다. 2. 식료품, 스낵같은 블루오션 시장으로 진출한다. 30년 안에 기업의 순이익을 3억달러로 만들면 된다. * 제약업계의 평정 제약업을 오랫동안 해온 중소기업이 강력한 R&D 기반을 가진 경쟁업체의 공세에 밀리게 된 상황이다. 자본비율도 좋지 않지만 일단 제 * 필사의 승부 자금이 어느정도 있는 벤처기업을 가지고 시작한다. [* 시나리오에서는 공개상장된지 얼마 안된 기업으로 나와있으며, 주주들에게 목표 주가를 제시할 정도로 사장이 저돌적이고 패기가 있는듯 보인다.] 경기가 좋으니 목표수익을 내라는 단순~~무식~~한 이야기. 적지 않은 상품시장이 레드오션이지만 시장조사를 잘 해보면 상당히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대략 3천만 달러의 자금과 본사를 가지고 시작한다. 목표 주가는 400$이며 30년 안에 달성해야 한다. * 간접비를 낮추자 가전제품 여러개를 만들어 파는 한 기업의 사장이 인건비가 비싸다며 생산시설을 다른 도시로 옮기고 싶어하는 이야기이다.[* 말이 그렇지 사실 이것도 재무재표를 들여다보면 결국 부실경영이 문제다.] * 합병 매니아 * 은퇴 계획 항구나 다른 곳에서 물건을 떼다 파는 도매업 및 작은 침대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의 사장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이다. 운영관리가 복잡하고 수익성이 낮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처참하게도 자기가 가진 지분도 낮은 불쌍한 기업가이다. [* 지분 비중이 어느 정도냐면, 강력한 타 기업이 지분의 거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 안되는 회삿돈으로 자회사 지분을 ㅁ다시 샀다가는 경영권도 잃고 쫒겨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초반에 제일 답없는 시나리오중 하나.] * 부동산 문제의 출현 한 부자 자본가가 부동산 사업을 하다가 공실률이 늘어 수익을 못내고 망하게 생겼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올리면 되는 시나리오. 정공법으로 부동산을 유지하면서 게임 진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눈물을 머금고 부동산을 다 때려부수면 의외로 게임이 쉬워지게 된다. ~~ 응? ~~ 부동산을 다 포기하고 물건을 팔면 된다. 중국 지역은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낮으므로 가격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 고기 판매 경쟁 * 험난한 앞길 * 고속 성장을 유지하라 수익률 극대화가 핵심인 시나리오. 성공한 중견 기업을 최고의 의류 기업으로 키워야 한다. 마진률을 30% 이상, 연 이익을 4억 달러 이상 유지해야 시나리오 클리어가 가능하며 10년 안에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에 쫒기게 되는 시나리오이고, 마진률 맞추는 것도 까다롭다. 물건을 떼어다 파는 일반 소매업 광산업이나 부동산, 식품류 등은 마진률을 높게 유지할 수 없는 산업이므로, 의류쪽 제조와 그것에 필요한 반제품 및 원료 산업만 초점을 맞추는게 좋다. 돈을 많이 벌어도 마진율이 떨어지면 시나리오 공략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시나리오에서 돈 걱정을 크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 의류업 판매를 시작하는게 좋다. 필요한 농장과 제조공장을 만들고 목화나 양모의 경우 특정 계절에만 출하가 되기 때문에 창고용 공장을 지어서 수급 조절을 하도록 노력하자. 물건은 반드시 독점해서 팔아야 마진율을 충분히 남길 수 있고, 수요보다 공급이 초과하지 않도록 조절하도록 하자.[* 공급이 남으면 마진률이 떨어진다.] 그리고 공장 레이아웃을 비효율적으로 만들지 말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부서를 설계하자. [* 한 공장당 물건 하나만 만드는게 효율성이 제일 높다.] 기술이전을 받기 위한 투자와 연구개발에 힘쓰면서[* 필요한 기술만 투자하자. 여러가지 다 연구하면 개발비가 더 들어가 마진율이 떨어진다.] 광고 3사에 최대한 돈을 쏟아 붓자. 브랜드 인지도가 충분하다면 가격을 많이 올릴 수 있고, 의류시장에서 충분한 판매량과 마진율을 올리면 시나리오를 클리어 할 수 있다. * 전문점 키우기 * 화장품 전쟁 화장품 산업에서의 독점?!에 가까운 기업이 되는 것이 주 목적인 시나리오. 게임 시작을 하자 마자 화장품 사업을 하고는 있으나, 다루는 품목에서 타 기업과 경쟁중이고 시장지배력에서 밀리는 상태를 보인다. 화장품의 경우 브랜드가 굉장히 중요한데 출혈을 하면서 게임을 할 수도 있으나, 보다 쉽게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립스틱, 염색약의 경우 농장에서 원료를 공급해야 하는데, 이 두 가지 품목의 경우 다른 경쟁기업이 다루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농장을 지어 원료를 생산할 준비를 하고, 일단 기존의 사업은 모두 철수시킨 다음 가지고 있는 화학광물 광산에서 판매하는 화학광물 단가를 최대치로 올려 쳐버린다. 그러면 단기적으로 흑자가 나면서, 경쟁 기업들이 화학광물을 구매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구조조정도 되면서, 수입도 늘고 [* 장기적으로는 안된다.. 타 기업들이 손 뗄 때까지만 가격을 올리고 그 다음에는 자기업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만들자.], 경쟁 기업을 견제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후 농장에서 원료 생산이 되면 싹 다 내부거래로 바꾸고 밀은 맥아유로 [* 빵장사나 먹을것은 안 팔아도 된다. 굳이 하고싶으면 해도 상관은 없지만.] 코코아는 야자유로 만드는 공장을 만들자 [* 대형으로 만들고 원료를 다른 도시에 팔자. 이게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장은 제일 적게 돌릴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과 플라스틱을 가지고 립스틱, 염색약을 만들어 파는데, 처음에는 한 도시에서 광고비용을 최대로 [* 방송 3사 다 동원해서] 치고 밑지고 판매한 다음 브랜드 점수가 높아지면 가격을 마구 올린다. [* 한 만족도 점수 80~90% 사이쯤이 안정적인듯 하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이 한다. 그러면 돈 걱정은 더이상 안해도 되는 상태가 된다. 마지막으로 경쟁기업들이 열심히 기존 품목에서 경쟁하는 곳으로 가서 제품을 다시 만들어 내면서 경쟁에 껴들어 주자. 돈 안벌어도 좋으니 물건을 막 푸면 게임이 끝난다. * 자기 상품 개발 * 수요를 확보하라 * 사재기가 부른 난관 * 비디오 게임 열풍 1억달러의 자본을 가진 한 사업가 아저씨가 비디오 게임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이야기. 다만 주인공은 제품을 만들 기술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 제품을 만드는 기술이 없다는 난감한 상황에서, 자본력만을 믿고 사업에 투자하기로 한 한 사업가이다. 인형같은 제품이면 몰라도 다른 제품의 관련 기술은 완제품 기술이 신기술인 경우가 많아.제품을 만들 수도 없는 상태이다. 자력으로 기술을 개발해도 되지만, 신기술을 개발하는데에는 4년 정도 걸리는 무지막지한 시간이 있으므로, 이미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 중에서 제일 뒤쳐지는 기업에게 기술 이전을 받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가 있다. 다만 반제품이 많이 필요한 산업 특성상 자금이 정말 많이 들어가므로, 초기에는 다른 사업을 통해 자금을 좀 끌어모으는 편을 권한다. 아니면 타 기업의 반제품을 구매해 아직 공략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것도 좋다. 장난감 및 비디오게임 사업을 독점하면 완료된다. * 거품 경제의 붕괴 기대심리로 인한 주식시장 과열에 힘입어 자사주의 가격이 폭등하자 그것만 믿고 무리하게 R&D만 집중하다 한 회사가 망하게 생겼다. 쉽게말해 거품이 빠진건데, 거의 죽게 생긴 한 회사를 살려 성공한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40년 안에 이루어야 한다. 다양한 제품에 대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적자가 심해 망하기 딱 좋은 상태로 시작한다. 생각 외로 적자만 메꾸면 나머지는 기술력이 좋으므로 쉽게 클리어할 수가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침대를 팔아 폭리를 취하자. 다만 비싼 벌목장을 사게 되면 경영난으로 망할 수 있으므로 저렴한 벌목장을 구입해서 침대 제조 기술로 승부를 보자. 능력이 된다면 원료도 좋은 걸로 공급을 바꾸고 이제 기술이 좋으므로 물건만 팔면 끝난다. * 세계 최고의 자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